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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몸에 좋은 이유_미나리효능과 영영성분_돌미나리_미나리즙복용효과

by 달음이 2014. 6. 10.

미나리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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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습지나 시골 개천에서 자라는 풀로 취급한 미나리가 웰빙식품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미나리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미나리의 대표적 약리성분으로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방향성 정유성분이

간독성을 해독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민A와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특히, 나른해지기 쉬운 요즈음에 미나리를 먹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활력소 역할 !!


머리를 맑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동의보감에 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고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며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는 등 여러 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먹는 식품이다. 거기에 변비를 해소시키고 나쁜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효과가 큰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라는 물질 함유

미나리에 들어 있는 성분을 보면, 단백질, 지방,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이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사람 몸속의 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또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캠프페롤이라는 물질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캠프페롤이라는 성분이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소를 감소시켜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진행을 억제시켜 준다고 한다.


<미나리 100g당 주요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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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을까요?

끊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먹어라.

미나리를 데칠 때 영양소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험한 결과,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나리를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각각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나리를 이용한 음식으로 미각을 돋는다.

미나리를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미나리전, 미나리무침, 미나리강회, 미나리냉채 등이다. 또한 매운탕을 끊일 때나 김치를 담글 때 미나리를 넣으면 독특한 향과 맛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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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나주지역 논미나리 재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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