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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7

강소농마케팅_강소농경영체에 트리플미디어전략을 펼친다면?_강소농비지니스모델 구축 마케팅을 이야기할때 가장 중심에 두는 개념은 고객일 것이다.하지만 얼마나 우리는 고객을 알고 있을까?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미디어)활용 전략이 필요하다.트리플미디어는 페이드,온드,언드미디어를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특히 비브랜드 사이트 영역인 온드미디어와 고객행동을 파악하는 언드미디어 구축이필요함을 역설한다. 도구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고객의 행동과 심리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메세지, 커뮤니티를 만들어내는것이 필요하며파는 이유에서 사는이유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미 사업의 핵심주체인 고객의 성향과 특징을 파악하고 명확히 규정내릴 수 있다면 성공의 한 단계로 앞서있을 것이다. 위의 내용은 마케터만 고민하.. 2013. 5. 15.
강소농마케팅_브랜드 가치의 단계_브랜드마케팅으로 바라본 강소농 브랜드마케팅은 매력이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사랑받고 죽음을 맞이하듯이 브랜드에도 생명이 있다. 이 말은 곧 정체성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속성이 있는가,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브랜드에는 진정성이 있다. 나를 포장하여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나의 진짜모습을 보여줄때 나의 모습이 매력이 있을때 그 매력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다. 강소농농업인들은 '브랜드마케팅'이 정말 맞지 않나 생각해 보곤 한다. 나의 진정성을 가지고 정직하게 나의 가치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키워간다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고객)이 형성될 것이다. 그럴때만이 비로소 생산자와 소비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함께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꿔본다. 2013. 5. 10.
강소농브랜드_기업이 브랜드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을 사라져도 브랜드는 영속적으로 남는다고 한다. 아베크롬비(Abercrombie and Fitch)는 의류 브랜드 이지만 원래는 1892년 맨하튼에서 세운 엽총과 낚시등의 사냥도구를 파는 기업을 모태로 운영했으며. 1977년 기업은 파산했지만 1988년에 패션브랜드로 재런칭이 되었다. 1908년에 런칭한 브랜드 '컨버스'는 1968년 런칭된 브랜드 나이키에 인수되어 현재까지 오리지널을 강조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 이런 사례가 '작지만 강한농업'을 추구하는 강소농에 없으란 법은 없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유의 제품특성과 아이덴티디를 잘 살려내서 고객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다. 제품의 차별화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팔 것인가'의 차별화 혁신 또한 중요하게 .. 2013. 1. 4.
강소농정책과 브랜드_3非법칙(비경쟁,비타협,비상식)의 관계 강소농정책에 관하여 비경쟁, 비타협, 비상식의 3非법칙은 강소농 정책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 자본 경제주의에서 경쟁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난데없이 비경쟁, 비타협, 비상식이라는 말은 상당히 역설적이다. 그러나 대기업에 비해 자원과 인력이 부족한 작은 기업들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것 같다. 전략적 사고 =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 일 것이다. 비경쟁은 " 시장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가치 이외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비타협은 " 분명한 목적과 이에 맞는 원칙을 가지고 있을때 이를 지키기 위해 NO라고 외칠수 있는 타협하지 않는 자세 비상식은 " 의심없이 상식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달리 시도해 보는 자세로 기업의 .. 201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