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진도강소농기본교육 현장_강소농을 이야기하다.

진도 강소농 기본교육현장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진도농업기술센터까지 쉬지 않고 2시간을 달린것 같다.

오늘은 강소농 기본교육이 있는 날

강소농에 대한 이해와 12년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본교육 발대식이 간단히 있었습니다.

기본교육에 임하는 진도 강소농업인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강소농 사업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물어보고도 싶었습니다.

올해로 3년째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강소농 캐치 프레이즈 '작지만 강한 농업'을 얼마나 피부로 느끼고 있는지..

진심은 통한다고 하는데.. 강사님의 진심이 농업인들에게 공감되기를  바랬습니다.

진도 12년 강소농 농업인 우수사례발표 시간이었습니다.

발표자가 강소농사업에서 느낀점을 소탈하게 풀어놨는데요..

농업에 경영적 마인드를 접목한 것과  '진단-처방-실행-검토'를 실천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었습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앞 구기자 우량계통 지역적응사업 포장이 있었습니다.  

진도군 다리를 지나 삼거리에 보면 기사식당이 있으면 정말 백반이 맛있었습니다. 1인-7천원

꼭 드셔보시길.. 농협 옆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