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맛집_강화 외포항 강화횟집_친절한 서비스는 맛집의 첫번째조건_강화맛집으로 강화횟집을 추천

강화맛집_강화 외포항 강화횟집

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강화도 강소농농가 컨설팅을 위해 강화도를 방문 했습니다.

강화도에 갈 일이 그다지 없어요. 37년만에 처음 가본 강화도.

강화 외포항에 혼자 1박을 하기 위해 저녁에 도착했는데

메뉴가 다 혼자 먹을 수 없는 메뉴들만 있어서.. 참 난감했습니다.

강화 회포항 전경

강화 회포항 앞에 위치한 강화횟집

2층이며 시원하게 트인 창문으로 외포항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녁 8시에 혼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없었는데

사정을 이해하시고 강화횟집 사장님께서 

'밴댕이회 비빔밥' 메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몇 군데 가서 영업 안한다고 문전박대 당한터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밴댕이는 보통 젓갈메뉴로 인식되어 있는데

이렇게 밴댕이회 비빔밥 메뉴가 있다는 것이

산지가 아니면 맛 볼수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강화맛집으로 강화횟집 '밴댕이회 비빔밥' 추천 합니다.

처음 먹어본 밴댕이회 비빔밥은

담백하고

야채와 초장과 버무려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화횟집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나머지 사진은 생략 ^^

여행가면 첫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식당인 것 같습니다.

강화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골장사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처음 가본 손님에 대한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